[대륙에서 온 스타, 한국에서 빛나다②] 잦은 탈퇴와 불화, 그럼에도 매력적인 중화권 男아이돌

(왼쪽부터)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 루한 [사진= 아주경제 DB]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륙에서 온 여성 스타들이 인기인 가운데 남자 아이돌의 팬덤은 더 오래 일찍부터 시작됐다.결그룹보다 보이그룹의 팬덤이 더 크고 강력하기 때문이다.슈퍼주니어로부터 시작된 중국 출신 멤버 영입은 엑소로 보험비교사이트이어지며 이후 등장하는 보이그룹들은 중국 시장 후비루공략을 위해 중국인 멤버를 한둘 씩 결성부터 끼워 넣는 방향으로 정석화됐다.중국인 멤버 한경이 포함된 슈퍼주니어가 2005년 데뷔한 데 이어 2008년에는 또 다른 중국인인 욕창치료조미와 헨리가 속한 슈퍼주니어-M을 만들어 중국어권 전문 그룹으로 육성했다. 슈퍼주니어가 후비루대만에서 1년 넘게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류성식도염치료엄청난 인기를 누린 저변에는 이런 현지화 전략이 깔려 있었다.슈퍼주니어 조미[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가장 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에는 크리스, 루한, 레이, 타오 등 중국인 4명이 포진돼 있었다. 하지만 이 중 크리스, 루한, 타오 등이 중국으로 돌아가며 SM을 상대로 소송을 휴대폰소액결제현금제기해 외국인 내보험다보여멤버 이탈 현상에 경종을 울리기도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했다.2PM의 태국인 멤버 닉쿤, 2PM의 동생 격인 아이돌 그룹 갓세븐에도 태국인 멤버 뱀뱀과 홍콩 출신 잭슨이 있다. 성룡이 결성한 아이돌로 유명한 JJCC에도 중국계 호주인 프린스 맥이 있다. 신인보이그룹 VAV는 중국인 멤버 제이콥과 샤오를 영입해 데뷔부터 중화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나 최근 중국인 멤버 샤오가 탈퇴하고 멤버를 파니재정비했다. 써니데이즈의 장비천도 탈퇴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보이그룹 테이스티의 중국 멤버 대룡, 소룡도 한국에서 육성됐지만 크게 인기를 누리지 못하자 소속사에서 무단이탈해 중국에서 컴백을 감행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