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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호평 속 시즌 종영! 유노윤호-정혜성 등, 예능 한계 넘어섰다

작성자
UBKR96
작성일
2021.03.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4
내용

[마이데일리 = 여동은 수원중고차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두니아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두니아’는 가상과 현실, 리얼과 언리얼을 오가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콘셉트와 구성으로 기존 예능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서며, 게임-예능-드라마의 조화 속 ‘언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새로운 도전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두니아’는 ‘정주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예능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예능계 새 역사를 썼다. 지난 무해지환급형보험23일 마지막 방송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온 멤버들의 모습에 이어 다시 워프홀이 등장하며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이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보험비교사이트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미주-이근-오광록-서유리가 함께해 어린이보험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두니아’ 제작진 측은 “새로운 도전을 하며 그 어떤 어린이보험프로그램보다 즐겁게 제작했고, 이번에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재밌는 콘텐츠 들고 다시 찾아오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두니아’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예능 역사에 남긴 새로움과 도전의 발자취를 정리해 봤다. #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新장르 탄생! 리얼과 언리얼 사이 ‘게임X예능X드라마’ 신선! ‘두니아’는 그 시작부터 남달랐다. ‘두니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송사와 게임사의 합작을 통한 게임 원작 예능프로그램으로, 게임과 예능,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신선한 만남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단독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서 프로그램 론칭을 알렸고, 출연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아낸 일러스트와 각종 시청자 이벤트까지 선보이기도. 특히 ‘두니아’는 ‘언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색다른 장르를 만들어내며 예능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 ‘두니아’의 멤버들, 배경, 스토리는 실제 상황과 드라마틱한 ‘언리얼’ 상황이 교차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에 워프 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강-딘딘 등 멤버들이 현실 속 자신의 모습과 ‘두니아 속 캐릭터를 오가는 모습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진수를 보여줬다. # ‘두니아 유니버스’의 탄생! 고퀄리티 비주얼+탄탄한 스토리+시청자 투표+메시지! ‘두니아’는 한 편도 놓칠 수 없는 ‘두니아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렸다. 먼저 첫 방송부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웅장한 스케일과 고퀄리티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구도 얼음정수기가보지 않는 미지의 세계 ‘두니아’는 거대한 숲과 바다, 폭포 그리고 각종 공룡까지 예능프로그램이라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두니아’는 첫 방송부터 마지막회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의문의 워프를 시작으로 공룡의 공격, 목숨을 건 멤버들의 갈등과 생존 경쟁,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두니아 프로젝트’의 비밀 등 끝없이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거대한 ‘두니아 세계관’을 완성했다. 이러한 ‘두니아 유니버스’는 제작진, 출연진,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멤버들의 운명이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결정되고 결과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야기는 방송 후 추가로 공개하며 중고자동차시세표본방송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간 ‘두니아’의 스토리는 ‘생존’과 ‘멸종’의 사이 인간의 모습에 대한 메시지까지 전하기도. 이러한 시청자와의 어린이보험비교적극적인 소통은 ‘두니아’의 특별함을 더했다. # ‘두니아’ 13人-O(오광록)&K(서유리)-공룡 등 미친 활약! 생존 하드캐리! ‘두니아’에 워프 된 후 멤버들과 비밀을 품은 오광록과 서유리, ‘두니아’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공룡까지, 이들의 활약은 ‘두니아’의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너무도 다른 매력을 가 이들이 처음 만난 세계인 ‘두니아’에서 생존을 위해 협동하고 경쟁하며 만들어낸 ‘미친 케미’는 빅 재미를 선사했다. ‘열정리더’ 유노윤호, ‘두니아의 키’ 정혜성, ‘채집요정’에서 ‘생존 에이스’가 된 루다, ‘배신의 아이콘’ 딘딘, ‘LA브라더스’ 박준형-오스틴 강, 의리의 한슬을 비롯해 현실 세계에서 빛나는 팀워크를 보여준 권현빈-미주-이근, 공룡의 공격에 아쉽게 죽음을 맞이한 돈스파이크와 구자성까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하드캐리’를 보여줬다. 멤버들과 맞서 ‘두니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오광록과 서유리는 정혜성과 함께 ‘두니아’의 드라마틱한 수원중고차긴장감을 담당하며 마지막회까지 강렬한 활약을 보여주며 ‘두니아’의 몰입감을 박스폰배가시켰다. ‘두니아’가 보여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기존의 예능프로그램들에 없는 색다른 재미와 예능의 한계를 넘어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청자들도 “진짜 새로웠다”, “도전에 박수! 계속 다시 보고 싶은 예능이었다! 시즌2 가자!”, “두니아가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기존 예능을 탈피한 과감함! 분명 재평가 될 것!” 등 ‘두니아’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호평을 보내며 시즌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두니아’는 지난 23일 첫 시즌을 종영,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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