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벌거벗은 임금님’ 만화와 관련해 여당이 강력 비판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누드로 등장하는 패러디 그림 ‘더러운 잠’을 거론했다.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먼저 ‘천인공노’할 그림을 욕창치료내걸지 않았느냐고 맞받은 것이다.민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나쁜 사람들아, 천인공노는 그런데다 붙여 쓰는 표현이 아닐세”라고 적고 ‘더러운 잠’을 첨부해 올렸다.‘더러운 잠’은 표창원 민주당 의원이 2017년 1월 국회에서 주최한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 ‘곧, 바이!’전에 내걸렸던 그림이다.그림은 1863년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은 나체 상태로 잠들어 있고 그 옆에는 주사기 다발을 든 최순실이 서있다. 박 발기부전치료전 대통령의 배에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 사진이 있고 그 곁에는 사드라고 적힌 미사일과 강아지 두 cm송마리가 있다.표 의원은 비난이 일자 “표현의 자유 영역에 대해 정치권력이 공격을 한다는 것은 예술에 부산출장안마대한 적절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는 “작품은 예술가 자유지만, 국회에서 암보험비갱신형정치인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민 의원은 “(표 의원은) 그래도 일말의 뉘우침이 있었는지 스스로 불출마 선언까지 했다”면서 “이 그림을 내걸었던 사람에게 가졌던 국민들의 어린이보험비교감정을 네 글자로 표현하면? 그게 바로 천인공노, 또는 귀싸대기”라고 비판했다.앞서 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는 이날 채널에 ‘양치기 소년 무해지환급형보험조국’과 ‘벌거벗은 임금님’ 애니메이션 두 편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벌거벗은 임금님’ 편에서는 문 대통령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나온다. 임금님이 간신들이 가져온 ‘안보 자켓’, ‘경제 바지’, ‘인사 넥타이’를 매고 즉위식에 섰지만 실제로 벌거벗은 상태였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문 대통령으로 보이는 등장인물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경찰 강남역왁싱앞에서 수갑을 찬 모습을 보고 “안 그래도 연세행복치과멋진 조 장관이 은팔찌를 차니 더 멋지구나”라고 말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할아버지가 “문재앙”이라며 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도 나온다.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인내력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며 “천인공노할 내용을 소재로 만화 동영상을 만들어 과연 누구에게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말문이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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