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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수도권 1.5단계로 상향조정…위험높은 지자체 2단계 상향 자체 결정

작성자
SOSY86
작성일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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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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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8
내용

[스포츠경향]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와 관련해 다음달 1일부터 비수도권은 sk정수기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조정하되, 지역특성에 따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하는 지방자치단체는 2단계 격상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7개 권역 가운데 감염이 심각한 부산, 강원 영서, 경남, 충남, 전북 등은 2단계 상향조정이 추진된다.또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집단감염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우나와 한증막 시설은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서울 대치동과 목동의 입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내보험찾아줌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학원은 보건당국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연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극복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사우나와 에어로빅 학원 등에서 대규모 신용카드현금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목욕장업과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키로 했다.이에 따라 수도권의 사우나·한증막 운영, 아파트내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편의시설의 운영이 전면 중단된다. 또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시설의 집합도 금지된다. 다만 대학입시준비생은 방역을 철저히 하는 조건하에 무해지환급형보험대상에서 제외한다.거리두기 1.5단계 지역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인원이 제한되고, 2단계 지역에서는 인원 제한 확대와 함께 어린이보험비교유흥시설 5종 영업금지·노래방 밤 9시 이후 영업중단·100명 이상의 강남브라질리언왁싱모임 및 행사 금지 등의 조처가 내려진다. 또 2단계에선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테이크아웃만 허용되고, 음식점도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이번 조치는 비수도권에선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에선 7일까지 1주간 각각 적용된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전날인 다음 달 2일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당일 통보 받기 위해 보건소에서 강남왁싱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수험생 진단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는 다음 달 2일 오후 10시까지 연다.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자가격리 수험생이 자차를 이용해 수능 당일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할 경우 자가격리 수험생 동승자에 대한 방역 지침을 안내하기로 했다. 자차 이동이 불가능한 자가격리 수험생은 지방자치단체, 소방청이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3824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04명)과 비교하면 54명 줄었다.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7000여건 감소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가족·지인간 모임, 학교, 학원, 사우나 영통파스타등 일상 포항꽃집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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