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득2' H.O.T의 첫 직거래 포착 "묘하고 슬픈 기분"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히트 웹예능 ‘개이득’이 TV판 정규물이 얼음정수기렌탈되어 시즌2로 돌아온다.‘개이득’은 중고 물품 직거래 현장에 스타가 직접 나타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누적 조회수 약 2,000만 뷰, 웹예능 최초 네이버TV 시청률 전체 1위, 네이버TV 2016 웹예능 욕창치료TOP 5 선정 등의 기록을 세운 ㈜모모콘의 간판 어린이보험비교프로그램이다. 특히 몰래 카메라라는 독특한 상황과 하하, 임창정, 백지영, 바다, 에이핑크, B1A4 등 화려한 라인업과 예측 불가한 상황으로 더욱 이슈가 됐다. ‘개이득2’는 웹 임신중절수술금액콘텐츠 제작사와 드림렌즈방송사의 공동제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개이득’이 JTBC2에 편성되며 전파를 탄 이후 양사가 함께 후속작을 논의한 결과다. 제작사 모모콘은 “이번 ‘개이득2’ 공동제작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웹 콘텐츠 제작사와 방송사가 함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보험비교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개이득2’는 30분 분량의 12회로 구성되며 각 15분씩 1명의 연예인이 직접 자신의 앨범이나 물건을 구매하는 직거래에 변장 후 참여한다.첫 회에는 토니와 이재원이 나선다. 본인의 어린이보험비교사인이 담긴 H.O.T. 와 JTL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현장에서 마음이 떠난 팬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토니는 ‘개이득’을 보면서 “남 이야기겠지 라고 생각을 했다”며 ‘기분이 묘하고 치과마케팅너무 슬프다’ 라고 자신의 착찹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H.O.T. 멤버 토니와 이재원을 시작으로 김흥국, 선미 등 다양한 스타의 예측 불가한 직거래 체험기 ‘개이득2’는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웹 버전으로 네이버 TV등 MOMO X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29일 먼저 공개되며, TV용 버전은 오는 30일 밤 9시 30분 JTBC2에서 확인할 수원중고차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