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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독] 복무기강 확립 특별대책 추진하는데…경찰청 직원 음주 뺑소니

작성자
ZNIM60
작성일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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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50
내용

경찰청 소속 중간간부급 직원이 19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됐다.최근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담당 학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건이 폭로되고, 경찰관 1명이 ‘정운호 게이트’에 비리 혐의로 운전자보험연루돼 검찰에 구속되는 등 경찰 복무기강 해이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본청 직원마저 음주 비위를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저지르면서 경찰이 곤혹스러운 처지에 몰렸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자정 무렵 용산구 보광동 한국폴리텍대 인근 편도 부산출장마사지1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정차 중인 택시와 맞은 편 차선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도주차량)로 경찰청 외사국 소속 경감 박모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인과 함께 정보이용료현금화술을 마신 뒤 본인의 승용차를 몰다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중 택시 한 대를 더 들이받았으며, 앞부분이 찌그러진 채 운행 중인 차량을 발견한 인근 파출소 직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상대방 택시와 버스는 약간 흠집이 난 정도의 경미한 접촉사고였으며,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박씨는 체포 암보험비교사이트직후 범행을 암보험비교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127%였다.이번 사건은 강신명 경찰청장이 이날 전국 지방청 차장과 청문감사담당관을 소집, 복무기강 담적병확립 특별대책을 수립해 20일부터 한달간 ‘특별복무점검’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터져 경찰이 더욱 난처해하고 있다.경찰관의 잇단 비위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광고마케팅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경찰은 강도 높은 성 비위·음주 비위·갑질 행태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잇단 직원 비위로 경찰이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비위 관련자를 국민 눈높이에서 보다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지금은 변명하기보다 고양이분양진지한 반성한 때임을 명심하고,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기강확립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찰청은 박씨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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