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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SBS 연기대상] 대상 장서희 "'아내의 유혹'은 3년의 슬럼프에서 구해준 작품"

작성자
XEWE24
작성일
2021.02.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2
내용

12월31일 9시50분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09 SBS 연기대상'이 개최되었다.이날 2009 SBS 연기대상에는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하여 역대 최연소 MC 장근석과 문근영이 진행에 나선 가운데 장서희가 SBS연기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장서희는 많은 꽃다발을 받은채로 감격에 겨워 쉽사리 말을 잇지 못했다. 울먹이던 장서희는 "울고싶지 않아요 멋지게 수상소감 발표하고 싶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어 격려의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박수를 받았다. 울음을 겨우 삼킨 장서희는 "감독님과 작가님 두 분 안계셨으면 이자리에 서지 못했다. 항상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신 창원출장마사지두 분 덕분에 받은 상이다. 제가 대상을 받은 것은'아내의 유혹'팀 대표로 내보험다보여받은 것 같다. '아내의 유혹'에 출연햇던 모든 선후배 연기자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또한 휴대폰소액결제현금'아내의 유혹' 스탭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사실 일일드라마고 장르 때문에 상을 못 받을거라고 생각했다. 마음고생 많이 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너무 고생하셨다"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3년동안 힘든 운전자보험추천슬럼프였는데 두 분 덕분에 멋지게 재기할 수 있었다. 그리고 11살때부터 엄마 손잡고 방송국 다니면서 너무 연기가 좋아 아역탈랜트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그래서 아역탤런트나 부모님을 보면 예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저의 울타리가 되어주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고맙다. 늘 저를 위해 애쓰는 매니저와 모든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울고싶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진정을 찾은 장서희는 "저 얘기좀 더할께요"라며 친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이름을 불러가며 감사를 전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반효정 선생님처럼 공로상 받을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고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한편 31일 진행된 '2009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조연상에는 강석우-차화연, 드라마스페셜부문 수원중고차조연상에는 백승현-나영희, 연속극부문 박스폰조연상에는 최준용-이휘향, 아역상에는 정윤석-김유정, 베스트커플상에는 영통파스타이승기-한효주, 뉴스타상에는 이용우 손담비 김범 이민정 정겨운 오영실 이홍기 정용화 박신혜 이소연 김태현 이태임, 특별기획부문 남자연기상에는 박시후-이승기-한효주, 드라마스페셜부문에는 차승원-김선아, 연속극부문 연기상에는 변우민-김서형, 프로듀서상에는 정경호-윤정희, 공로상에는 반효정, 10대 스타상에는 비갱신형암보험소지섭 장서희 차승원 김선아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이수경 장근석 김혜수, 네티즌 최고인기상에 장근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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