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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IAEC 세계총회'

작성자
EGAS80
작성일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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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내용

D-50,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총회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가 오는 4월25일부터 4월29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된다. 국제교육도시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1994년 볼로냐(이탈리아)에서 지방정부들 간의 합의로 창설되어, 현재 34개국 446개 도시를 회원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교육도시헌장이라는 기준을 마련하고, 각 도시 시민과 정부가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IAEC 소개 *명 칭: 국제교육도시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창 설: 1994년 제3회 교육도시국제회의(이탈리아 볼로냐)*본 부: 바로셀로나(스페인)*의 장: 바로셀로나 어린이보험시장*역 할- 교육도시헌장에 부합되는 시책개발- 교육도시헌장에 이념적으로 공감하는 아이디어 공유 및 교육운동 협력- 교육도시 관련 정부 및 국제기구의 정책 입안 과정에 방향 제시-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 및 구체적인 실천사례 공유-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회 원: 34개국 446개도시(2012. 3)이번 총회의 주제는 녹색환경과 창조적 교육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협하고 있는 기후변화나 사막화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창조적 사고와 교육을 통해 기존 가치관과 생활방식의 변화를 가져와 녹색도시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정립을 모색하고자 한다. 창원총회에서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퀵서비스본회의의 기조 연사로 김신일 전 교육부 장관, 두스코 보그노비치(뉴질랜드 UIT교수), 라몽 폴츠(스페인 바르셀로나)를 확정하고, 20여회에 달하는 워크숍을 통해 100편 이상의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으로 세계 도시들이 펼치고 있는 수많은 교육적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연계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교육도시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4월28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세계도시들의 홍보의 장을 준비하고, 제4회 환경수도 창원그린엑스포가 환경영화제 및 각종 환경분야 체험전과 함께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2012 창원평생학습&과학축전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장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개최를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D-50일 현재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민·관·학 공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2006년 12월 IAEC(국제교육도시연합)에 가입하여, 2008년 4월 IAEC 상임이사도시로 선임되었으며, 2009년 6월 IAEC 아·태 네트워크 결성 및 의장도시로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해왔으며, 2009년 9월 제12회 창원IAEC총회 유치를 신청하고 2009년 10월 제12회 개최도시로 유치가 확정되었다.성공적인 총회 준비를 위해 2011년 4월, 창원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과 학계, 공무원 146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가동시켜 초청, 영접, 회의, 수송, 숙박, 시가지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차질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또한 공식언어인 불어, 스페인어,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자원봉사자 350여 명을 모집완료하고, 지난 2월 29일에는 발대 원두커피도매식 및 성공기원식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총회 준비에 한 발 짝 더 다가서고 있다.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과 참여율이 높은 성공적인 개최가 예상되며 창원시의 브랜드 제고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현재, 28개국 169개 도시가 참석의향을 밝혔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브라질의 경산출장안마소로카바, 일본의 사이타마를 비롯하여 88개 도시의 시장과 스웨덴 예테보리, 핀란드 템페레, 프랑스 쌩에띠엔 등 마산출장안마13개 도시의 부시장이 참석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도시들의 높은 관심을 김해출장안마감안할 때, 3월말 등록기한까지 120여명 이상의 세계도시 시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그 어느 국제행사보다 지방정부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아 보험비교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고무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창원시는 15개에 달하는 국제기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금번 총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유치하여 개최에 이르게 된 첫 번째 사례로서 그간 환경수도를 표방하고, 전국 최초의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킴과 더불어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환경 명품도시로 성장해온 창원시가 금번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교육도시 창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역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를 맞게 될 것이다. 또한, 그간 유럽 암보험비갱신형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제교육도시연합에서 활동이 적었던 아시아 지역 최초로 암보험비교사이트총회가 개최되고, 주한 대사관 및 아태지역 거점도시 방문홍보 등을 통해 수많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들의 참가가 확실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도시공간내 평생학습 분야를 암보험비교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3월 현재 창원시 관내 숙박시설의 600여 개에 달하는 객실이 예약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숙박시설 인근 음식업소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등 한류와 더불어 금번 총회로 인해 예상되는 수많은 방문객을 통해 지역내 음식점과 백화점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상당한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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